선비촌한과는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유통보다는 직거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홈페이지에서도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지역사회에 계신분은 직접 오셔서 구매해 가셔도 됩니다.

한과는 유통기한이 남아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산패가 되어 맛이 떨어집니다. 보관법은 떡과 비슷합니다. 받는 즉시 냉동보관 했다가 자연해동하면 언제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보관법이 많이 다른 한과는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고, 겨울철에는 너무 추운곳에 둘 경우 엿이 얼어 딱딱해 질 수 있으니 실온에 두었다가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량구매의 경우 할인도 해드리고 있으니, 유선으로 먼저 상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용의 경우 포장박스의 단가 자체가 비쌉니다. 하나하나 개별포장하고 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 포장값과 담는 시간을 줄인 것이 벌크입니다. 같은 가격대비 중량이 훨씬 많습니다.

상품은 크게 선물용인지 직접 드실 건지에 따라 나뉩니다. 한과의 특성상 바구니에 담아서 보자기에 싼 포장은 선물용으로 큰 인기이지만, 본인이 드시기에는 가격 대비 포장 값이 비쌉니다. 집에서 드실 경우 개별 포장, 봉투 포장, 벌크포장으로 나눠져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한과는 제사 지낼 때만 먹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과자입니다. 일반 과자가 아니라 자연발효를 거쳐 만들어낸 몸에 좋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먹거리입니다.